경북 구미시는 오늘(17일)부터 사흘 동안 구미역 주변에서 '도심에서 즐기는 라면'을 주제로 라면 축제를 개최합니다. <br /> <br />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라면 축제에서는 라면을 먹고 즐기는 것과 함께 '최루탄 김치 라면'같은 이색 라면 체험, 무대 공연 등도 함께 펼쳐집니다. <br /> <br />또 지역에 있는 라면 공장에서 갓 튀겨낸 라면을 구매할 수 있고 일본 라멘과 베트남·대만 국수 요리도 즐기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구미시는 라면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시작한 라면 축제를 지역 최고의 문화 관광 축제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1717151170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